그러던 중 포르투갈이 새로운 행선지로 떠올랐다. 14일 포르투갈의 '아볼라'가 김민재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FC포르투가 '한국의 반 다이크'로 불리는 중앙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 영입에는 여러 장애물이 있다. EPL의 왓포드, 아스널 등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베이징은 김민재 몸값으로 1500만 유로(약 203억 원)를 원하는 상황이다. (포르투갈 출신인) 벤투 감독이 김민재에게 조언을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1201
희찬이도 가고 민재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