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verpool: Trent Alexander-Arn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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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의 창조성의 원천이 된 후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영향력이 있는 라이트백이 되어가고 있다. 

리버풀 출신인 풀백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골 12도움으로 역대 어느 수비수보다도 많은 14골에 기여했다. 

케빈 데브라이너만이 이번 시즌에 알렉산더-아놀드보다 더 많은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것은 이 21살의 선수가 리버풀의 오른쪽 측면에서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



#2. Manchester City: Kevin De Bru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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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대부분 놓친 케빈 데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어시스트 킹 자리를 되찾았다.

이 벨기에 선수는 16개의 어시스트로 1위를 차지했는데, 9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티에리 앙리의 기록에서 4개 밖에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올 시즌 8골을 터뜨린 데브라이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24골에 직접 관여했다. 

전 첼시 선수는 믿을 수 없는 시즌 후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중 한 명이다.



#3. Chelsea: Mateo Kova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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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코바치치는 올 시즌 첼시의 핵심이었고 미드필드의 원동력이었다. 

이 크로아티아인은 미드필드에서 조르지뉴와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첼시의 키플레이어가 되었다. 

이번 시즌,프랭크 램파드가 패스 마스터(조르지뉴)를 라인업에서 빼려고 하지 않으면서 코바치치의 폼은 은골로 캉테와 같은 선수들을 밀어내게 했다.



#4. Tottenham Hotspurs: Dele 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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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9개월 전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비통함을 겪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어왔고, 그 결과 포체티노가 경질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세 무리뉴를 선임했다. 

하지만 9경기를 남겨둔 현재 토트넘은 8위로 4위와는 7점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토트넘 선수단은 지금까지 실망스러운 시즌을 겪었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과 대조적으로, 델리 알리는 무리뉴 밑에서 긍정적인 마법을 견뎌냈고, 이번 시즌에 특정한 퍼포먼스로 그의 잉글랜드 선수 생활을 살려냈을 수도 있다.

이 23살의 선수는 14골에 직접 관여하여, 폼이 안 좋은 토트넘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게 되었다.





#5. Arsenal: Pierre Emerick Aubame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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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아스날은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고 현재 9위로 낮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스날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17골을 넣고 있다.

제이미 바디가 19골로 그를 2골 차로 앞서고 있지만 오바메양은 2연속 골든부츠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여전히 갖고 있다. 

그리고, 이제 겨우 9경기를 남겨두고, 아스날에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시즌 끝에 오바메양이 득점왕을 차지한다해도 놀라지 마라.




#6. Manchester United: Marcus Rash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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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하기 전 마커스 래쉬포드의 폼은 그의 커리어하이였다.

이 영국인은 당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보다 더 많은 14골을 넣었다. 

래쉬포드는 유로를 놓칠 지도 모르는 부상을 입기 전에 맨유의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의 부재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으로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페르난데스와 래쉬포드는 다음 시즌에 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파트너쉽을 형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