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어느새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조세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고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토트넘이다. 이제는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해리 케인의 득점을 꾸준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케인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골을 비롯해 총 15골을 뽑아내고 있다. 여전히 팀내 최다 득점자이지만 매 경기 폭발적이던 이전 시즌의 모습과 조금 다르다. 현지 언론은 케인이 동료들의 지원을 평소보다 받지 못한다고 바라본다.
모리뉴 감독이 오고 역할도 이타적으로 변했다. 케인은 모리뉴 감독 밑에서 6경기에 나서 5골 1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이지만 무득점 경기가 세 차례나 있을 정도로 꾸준한 득점력과 거리가 멀다.
'풋볼런던'은 케인을 중점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매체는 "모리뉴 감독은 케인을 타깃맨처럼 활용한다. 꼭 디디에 드록바, 로멜루 루카쿠 역할과 비슷하다"며 "케인은 올 라운드 스트라이커다. 2019년 이전에 말도 안 되던 수치를 보여줄 때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풋볼런던도 모리뉴 감독이 앞으로 1월까지 완성해야 할 임무로 케인을 위한 기회창출을 강조하며 주말 첼시전에서 득점을 기대했다.
골드 또 기사씀?ㅋㅋㅋ
한두경기는 그렇지만 몇경기 연속으로 골 못넣으면 팀이 이겨도
골드뿐만아니라 영국언론에서 뭐라 할거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