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골만 넣었어도 스탯 쌓는 거였어
오늘 후반 30여분 정도 뛰게 하면서 톱으로 쓰려고 데려간 거던데 오히려 흥민이한테 기대한 게 있어서 데려간 거 아닌가?
결과가 안 좋은 거지 무리뉴가 왜 데려간 건지 모르겠다는 아닌 것 같은데
마지막 골만 넣었어도 뮌헨 상대 득점에 교체 출전으로 챔스 1골 추가였지
완전 전형적인 오픈찬스였고 빅찬스였는데 무리뉴가 그걸 흥민이 톱으로 시도했다는 게 중요한 거
화낼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무리뉴가 어떻게 쓸지 보여준 경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