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코가 오랜만에 득점했다. 이를 도와줬는데
▶시소코 선수가 웸블리에서 웨스트햄과의 컵대회에서 골 넣을 때 어시스트 했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어시시트를 했다. 좋아하더라. 골을 많이 넣는 선수가 아닌데 특별한 골을 넣어서 선수들이 좋아했다. 그러나 조금 섭섭하다. 골세리머니 할 때 내가 크로스 올려줬는데 반대로 뛰어가더라. 경기 끝나고 그 얘기 했다. 자기는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더라. 너무나 축하하고 제가 골 넣은 것처럼 좋았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라서 앞으로도 그런 찬스가 왔을 때 좋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역시 소코한테 이거때문에 찡찡댄거였어 ㅋㅋㅋㅋ
https://gfycat.com/InfatuatedHappygoluckyCri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