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기 끝나고도 이제 한경기다 아직 수비 건드리지도 못했다 기다려라 그랬지만
두번째 경기 끝나고 나니 확신이 들더라
경기끝나고 아직도 솔직히 너무 불쾌할정도임
손흥민 이번 시즌 이번해 통틀어서 팀에서 공포 1위일정도로 에이스인 선수를
이렇게 쓰는거 솔직히 무시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짐
손흥민이 영국인이였으면 이렇게 쓸까?아니 무리뉴는 그래도 팀에 필요한 역할이라면 그렇게 썼을거라해도
최소 언론이 잠잠하지는 않았을거임
근데 손흥민은 그렇게 써도 언론도 심지어 팬들도 이기기만한다면 전혀 신경 안쓸 확률이 매우 높음
토트넘팬들 흥민이 많이 아껴줘서 정말 고마웠는데
이런것도 팀앞에는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저런거에 의미 둘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겨울에 누굴 영입하든 흥민이 역할이 크게 변할거같지 않아서
몸 갈리지않고 건강하게만 시즌 마쳤으면 좋겠다
흥민이 이런식으로 뛰는거 오래보고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