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는 프랑스 매체 르퀴프와 인터뷰에서 “나도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화낼 수 있다”며 “어떤 것을 받아들일 수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가능한 최선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며 “나도 프로가 되기 전에는 대다수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았다”고 덧붙였다.

캉테는 “나는 축구를 사랑했고, 선수들을 팬으로서 좋아했다. 그래서 나를 스타로 보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인지 안다”며 “그리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건 언제나 옳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축구를 통해 인생을 즐기고 싶었다”며 “그것이 직업일지라도 내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일이다”며 프로 의식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캉테는 “미디어와 대중 앞에 서는 일이 어렵진 않지만...자주는 싫다”며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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