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코뉴스' 영상 편집자이자 에버튼 관련 팟캐스트 진행자인 이안 크롤은 트위터에서 "안드레 고메스를 향한 손흥민의 보복성 태클(revenge tackle)!"이라며 "다른 프로 선수를 다치게 했다. 축구선수로서 정말 불명예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손흥민이 선수의 다리를 부러뜨리려고 태클을 했다는 건가? 나는 믿을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자 이안은 "손흥민은 고메스의 팔꿈치에 맞은 것에 대해 보복성 태클을 한 것이다"며 "다리를 부러뜨릴 의도는 없었다 하더라도 그의 이성을 잃은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들 역시 부상을 당하기 약 2분 전 고메스가 경합 상황에서 손흥민을 팔꿈치로 친 점을 들어 "손흥민의 백태클은 보복성이다"고 주장했다.
한 팬은 "왜 고메스보다 손흥민에 대한 동정여론이 더 큰가?"라며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는 부상을 입은 선수보다 보복성 태클을 한 선수에 대한 동정이 일고 있는 상황이 우습다"도 비판하기도 했다
현지에서도 revenge tackle이라는 의견도 많음
손흥민 옹호하는 현지반응도 "담굴목적이 아니었다. 부상시킬 악의적 의도가 아니었다"이거지 revenge tackle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 많아서 가져옴
이에 한 누리꾼이 "손흥민이 선수의 다리를 부러뜨리려고 태클을 했다는 건가? 나는 믿을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자 이안은 "손흥민은 고메스의 팔꿈치에 맞은 것에 대해 보복성 태클을 한 것이다"며 "다리를 부러뜨릴 의도는 없었다 하더라도 그의 이성을 잃은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들 역시 부상을 당하기 약 2분 전 고메스가 경합 상황에서 손흥민을 팔꿈치로 친 점을 들어 "손흥민의 백태클은 보복성이다"고 주장했다.
한 팬은 "왜 고메스보다 손흥민에 대한 동정여론이 더 큰가?"라며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는 부상을 입은 선수보다 보복성 태클을 한 선수에 대한 동정이 일고 있는 상황이 우습다"도 비판하기도 했다
현지에서도 revenge tackle이라는 의견도 많음
손흥민 옹호하는 현지반응도 "담굴목적이 아니었다. 부상시킬 악의적 의도가 아니었다"이거지 revenge tackle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 많아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