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맨시티에 메시 있었으면 챔스 들었고 지금 바르샤에 메시 없으면 펩 있어도 챔스 불가. 타덬이지만 그래 보여.
펩이 메시빨은 아닌데 메시가 펩이 원하는 축구의 제일 중요한 조각인 건 맞는 것 같음.
펩이 원하는 볼 점유 연계 플레이 다 되면서 크랙 능력치도 씹넘사 극상타.
펩이 바르샤 있을 때는 선수들 능력치도 쩔었고 전술적 혁신성도 쩔어서 막기가 힘들었는데 펩 전술이 이제는 타 클럽들에도 익숙해졌고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돼서 펩이 원하는 축구를 하면서 이기려면 펩이 원하는 스타일로 축구를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전술 위에서 셀프 크랙 능력치 탑재한 선수가 필요해 보임.
시티가 약한 것도 아니고 선수들 조직적인 플레이 수준도 높고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전력인데도 항상 펩 의외성과 돌출성 때문에 미끄러지는 거 보면 펩의 적은 펩 같음.
펩의 적은 진짜 펩 자신임.
결국 지금의 펩에게 필요한 건 펩 전술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도 그 전술 의외성 (다른 말로 헛점) 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반동적 플레이어 같고 펩이 이해할 수 없는 지금의 모험심을 버리지 않는 이상 메시 같은 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생각 계속 들게 할 것 같음.
펩 후려치려고 메시빨 선수빨 그러는데 선수빨과는 다른 얘기임. 펩은 명장도 맞고 지략가도 맞고 팀을 키워내는 데도 탁월함. 펩르샤도 펩 작품임.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괴벽 그걸 버려야 돼. 그걸 안 버리고도 이길 수 있으려면 메시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는 말이지.
다음 시즌에는 펩의 괴벽을 버리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좋아하는 감독인데 오늘 VAR 전후 펩 존나 너무 안타까웠어. 다음 시즌 스털링 성장하면 여전히 맨시는 무서운 팀일 거니 펩만 달라지면 됨. 잘하고 있는데 달라져야 하는 것도 있다고 봄.
펩이 메시빨은 아닌데 메시가 펩이 원하는 축구의 제일 중요한 조각인 건 맞는 것 같음.
펩이 원하는 볼 점유 연계 플레이 다 되면서 크랙 능력치도 씹넘사 극상타.
펩이 바르샤 있을 때는 선수들 능력치도 쩔었고 전술적 혁신성도 쩔어서 막기가 힘들었는데 펩 전술이 이제는 타 클럽들에도 익숙해졌고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돼서 펩이 원하는 축구를 하면서 이기려면 펩이 원하는 스타일로 축구를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전술 위에서 셀프 크랙 능력치 탑재한 선수가 필요해 보임.
시티가 약한 것도 아니고 선수들 조직적인 플레이 수준도 높고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전력인데도 항상 펩 의외성과 돌출성 때문에 미끄러지는 거 보면 펩의 적은 펩 같음.
펩의 적은 진짜 펩 자신임.
결국 지금의 펩에게 필요한 건 펩 전술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도 그 전술 의외성 (다른 말로 헛점) 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반동적 플레이어 같고 펩이 이해할 수 없는 지금의 모험심을 버리지 않는 이상 메시 같은 플레이어가 필요하다는 생각 계속 들게 할 것 같음.
펩 후려치려고 메시빨 선수빨 그러는데 선수빨과는 다른 얘기임. 펩은 명장도 맞고 지략가도 맞고 팀을 키워내는 데도 탁월함. 펩르샤도 펩 작품임.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괴벽 그걸 버려야 돼. 그걸 안 버리고도 이길 수 있으려면 메시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는 말이지.
다음 시즌에는 펩의 괴벽을 버리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좋아하는 감독인데 오늘 VAR 전후 펩 존나 너무 안타까웠어. 다음 시즌 스털링 성장하면 여전히 맨시는 무서운 팀일 거니 펩만 달라지면 됨. 잘하고 있는데 달라져야 하는 것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