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력에 차이가 있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정신승리.
그런 게 아니면 저 말을 왜 저렇게 왜곡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축구력은 말 그대로 종합적인 축구 능력이잖아. 축구에 골만 있어? 축구는 골 넣으면 장땡인데 축구력을 왜 따지냐니 맨날 공격수만 조명받는 게 불합리하다고 발롱 시즌만 되면 말 나오는 게 해축방인데 거기 누구 반감 가지는 사람들도 없었고 근데 갑자기 축구력이란 말 이상하다며 골 넣으면 그게 곧 축구력이지 하는 게 너무 이상하다.
축구력을 드리블도르라고 하는 것도 처음 봐. 축구도사라는 별명이 드리블 때문만이 아니라 패스 드리블 종합적인 경기 조율력 이런 게 모두 뛰어난 선수들에게 붙이는 말인데 축구도사 = 드리블도로 왓?
대표적으로 사비에게 축구도사라는 말 쓰고 메시에게 축구도사라는 말 쓸 때 그게 그 둘이 드리블 잘해서 붙인 말이 아닌데 왜 드리블도르야?
축구력은 걍 종합적으로 축구를 잘하는 걸 말하는 거 아님? 득점 드리블 패스 창조적 플레이 수준 등. 말그대로 공을 가지고 보여주는 모든 퍼포먼스의 수준.
골만 잘 넣는다고 축구력 좋다 하지도 않고 드리블만 잘한다고 축구력 좋다 하지도 않아.
드리블도 그냥 드리블 아니라 수비수 뚫고 공격 득점 연계 들어가는 알짜배기 드리블을 높이 치고 패스도 키패승와 경기 전체 조율하는 패스 따로 있고 이런 것들을 각각 잘 하는 선수들을 높이 치고 같은 1점이어도 선수의 센스와 창조적인 지능이 빛나는 장면 밑에서 나온 골을 더 높이 치고 등등
축구력은 저런 전체 퍼포먼스의 질과 결과 전부를 종합해 일컫는 말인데 왜 드리블도르라고 하는지?
가끔 저렇게 축구 자체를 잘한다는 말의 동의어인 축구력이라는 말을 폭좁게 해석해 드리블도르 드리블딸치는 거라는 사람들 보면 일부러 그러는지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의아스러워.
득점 잘하는 게 곧 축구력이면 게르트 뮐러가 마라도나보다 위여야 정상 아님? 지단 같은 미드필더는 톱10 안에 들지도 못할 거고.
근데 현실은 아닌데?
흔히 역대 올타임 3톱이라는 펠마메도 득점 탑3가 아니라 공을 두고 하는 개인 퍼포먼스 그 자체에서 천재 소리 들으니까 언터쳐블로 꼽히는 거고 지금 음바페가 아무리 골 잘 넣어도 네이마르보다 한 수 아래 소리 듣는 게 바로 그 축구력 때문인데 축구력이 드리블도르라니 무슨 왜곡인지 모르겠다.
탈압박하는 레벨에서만도 이미 선수들 수준 차이가 극심한데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다양한 능력을 다양하게 높은 수준으로 가진 선수들이 축구력이 높은 선수들이지 누가 드리블만 잘 친다고 축구력 높다라는 말을 해.
골 넣는 게 곧 축구력이라는 말이나 드리블이 곧 축구력이라는 말 둘 다 똑같이 이상해 보여.
그런 게 아니면 저 말을 왜 저렇게 왜곡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축구력은 말 그대로 종합적인 축구 능력이잖아. 축구에 골만 있어? 축구는 골 넣으면 장땡인데 축구력을 왜 따지냐니 맨날 공격수만 조명받는 게 불합리하다고 발롱 시즌만 되면 말 나오는 게 해축방인데 거기 누구 반감 가지는 사람들도 없었고 근데 갑자기 축구력이란 말 이상하다며 골 넣으면 그게 곧 축구력이지 하는 게 너무 이상하다.
축구력을 드리블도르라고 하는 것도 처음 봐. 축구도사라는 별명이 드리블 때문만이 아니라 패스 드리블 종합적인 경기 조율력 이런 게 모두 뛰어난 선수들에게 붙이는 말인데 축구도사 = 드리블도로 왓?
대표적으로 사비에게 축구도사라는 말 쓰고 메시에게 축구도사라는 말 쓸 때 그게 그 둘이 드리블 잘해서 붙인 말이 아닌데 왜 드리블도르야?
축구력은 걍 종합적으로 축구를 잘하는 걸 말하는 거 아님? 득점 드리블 패스 창조적 플레이 수준 등. 말그대로 공을 가지고 보여주는 모든 퍼포먼스의 수준.
골만 잘 넣는다고 축구력 좋다 하지도 않고 드리블만 잘한다고 축구력 좋다 하지도 않아.
드리블도 그냥 드리블 아니라 수비수 뚫고 공격 득점 연계 들어가는 알짜배기 드리블을 높이 치고 패스도 키패승와 경기 전체 조율하는 패스 따로 있고 이런 것들을 각각 잘 하는 선수들을 높이 치고 같은 1점이어도 선수의 센스와 창조적인 지능이 빛나는 장면 밑에서 나온 골을 더 높이 치고 등등
축구력은 저런 전체 퍼포먼스의 질과 결과 전부를 종합해 일컫는 말인데 왜 드리블도르라고 하는지?
가끔 저렇게 축구 자체를 잘한다는 말의 동의어인 축구력이라는 말을 폭좁게 해석해 드리블도르 드리블딸치는 거라는 사람들 보면 일부러 그러는지 진짜 몰라서 그러는지 의아스러워.
득점 잘하는 게 곧 축구력이면 게르트 뮐러가 마라도나보다 위여야 정상 아님? 지단 같은 미드필더는 톱10 안에 들지도 못할 거고.
근데 현실은 아닌데?
흔히 역대 올타임 3톱이라는 펠마메도 득점 탑3가 아니라 공을 두고 하는 개인 퍼포먼스 그 자체에서 천재 소리 들으니까 언터쳐블로 꼽히는 거고 지금 음바페가 아무리 골 잘 넣어도 네이마르보다 한 수 아래 소리 듣는 게 바로 그 축구력 때문인데 축구력이 드리블도르라니 무슨 왜곡인지 모르겠다.
탈압박하는 레벨에서만도 이미 선수들 수준 차이가 극심한데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다양한 능력을 다양하게 높은 수준으로 가진 선수들이 축구력이 높은 선수들이지 누가 드리블만 잘 친다고 축구력 높다라는 말을 해.
골 넣는 게 곧 축구력이라는 말이나 드리블이 곧 축구력이라는 말 둘 다 똑같이 이상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