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수없는우리 웨이첸도 샤오위안도 서로의 감정을 알고 있고 동시에 자신들의 마음과 입장이니 있느니 여기서 생기는 조용한 충돌이 더 흥미진진했던 회차인듯
299 2
2024.04.13 21:55
299 2

낚시회차도 그렇고 차안에서도 그렇고 집안에서도 그렇고 

이 두사람다 서로의 맘을 가지고 열심히 서로를 상대하면서 주고 받는 감정들이

아 이 둘이 더이상 형제만이 아니구나 싶어서 흥미롭더라

특히 샤오위안을 자식처럼 키운 웨이첸이라 유학전엔 ㄹㅇ 서열이 느껴지고 

그야말로 웨이첸에게 종속된 동생 샤오위안이라는 느낌이 컸는데

유학이후에는 둘이 형제기도 하지만 동시에 서로 동등한 입장의

사랑을 갈구하고 그 사랑을 받아들이냐 고민하는 그런 연인이 될수 있는 관계라는게 

확 느껴져서 이부분을 서서히 잘 쌓은게 진짜 좋았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56 06.10 73,1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7,6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7,059
공지 월드방 이용에 대한 추가 유의사항 안내 20.05.08 8,316
공지 월드(WORLD)방 오픈 알림 14 20.05.03 15,7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 알수없는우리 블딥 공지 진짜 언제 나오려나.. 3 06.13 133
2955 대만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영화를 봤는데 2 06.11 242
2954 알수없는우리 태국서 팬미팅한다 6 06.10 303
2953 대만 위은준지 얘네 무슨 일이지 2 06.07 535
2952 3년전 드라마 이제서야 보고 현망진창 어쩔 ㅋㅋ (feat. 용싱) 5 06.02 619
2951 대만 불량집념청제사 되게 재밌네 4 05.20 850
2950 알수없는우리 KISS 3 05.10 1,562
2949 알수없는우리 근데 우리 딥디 블레 소식 아직없지? 6 05.09 687
2948 알수없는우리 nc씬.....ㅋㅋㅋ 7 05.08 1,254
2947 알수없는우리 난 이 드라마 은근 소소하게 웃겨서 더 좋더라ㅋㅋ 5 05.08 672
2946 알수없는우리 1회부터 초반부 볼때마다 4 05.08 588
2945 알수없는우리 만약 샤오위안이 미국 유학 중 눈사태 때 구조되지 못하고 그대로 죽었으면 웨이첸은 그 후 어떻게 살았을까? 12 05.08 757
2944 대만 방금 히스토리3 권투 다 봤고...(ㅅㅍ있)(+기적 이야기 조금) 6 05.06 919
2943 알수없는우리 유쿠에 live 라고 하나가 더 있던데 6 05.05 724
2942 알수없는우리 DRAMA OP, EP TITLE 2 05.05 678
2941 알수없는우리 오늘로서 들마 방영일정이 끝났네 2 05.04 598
2940 알수없는우리 예쁘게 찍어놓고 우리한테 안보여준게 많구나... 2 05.02 893
2939 알수없는우리 이 착장이랑 헤메 넘 예쁜데ㅜㅜ 6 05.02 1,044
2938 알수없는우리 HAND 4 04.30 942
2937 알수없는우리 STAIR 2 04.30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