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번 조폭 나오는 대만 들마 보면서 느끼는건데
그 경찰을 부르면 안되는건가? 싶고..
거길 맨몸으로 들어가는 샤오위안은 왜...
그냥 죽을려고 그랬니 아님 뭘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랬니..
웨이첸은 러형이라는 존재가 웨이첸이 갖는 감정이 좀 복잡해서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닌데
저러고 안나올꺼 아는데 솔직히 또 보복할려고 하면 어쩔건데 싶기도 하고..
마무리 된건가 싶고 차라리 경찰차 불러서 다들 감옥이라도 가지 싶고..
여튼 좀 아쉽긴 함
솔직히 좀 도구적 에피 같긴한데..원작에 없는 이야기 급조해서 넣은거 같은데
극적장치로 쓰려는거 이해는 가는데 좀 엉성한 느낌이 있어
좀 아쉽기도 함 차라리 유서를 좀 디테일하게 강조해서 다뤘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근데 눈앞에서 잃을뻔한거랑 차이도 있을거고
사건은 아쉬운데 배우들은 열연해서 만족함
진짜 연기 잘하는거 같아 ㅠㅠ 둘다 눈빛이 미침 ㅠㅠ
특히 웨이첸 본체 이번회차 ㄹㅇ 감탄함..
복잡한 감정이고 감정표현이 자제된 캐릭이라 힘들텐데
눈빛으로 다 감정이 느껴지더라 ㅠㅠㅠ
오히려 담주 웨이첸 지병이 더 본격적인 갈등 절정 같아서..
또 한주 고난 맞이할 준비를 잘 해보아야겠다.
한주만 견디면 고난과 역경 극복 행복 사랑 해피엔딩 한번에 볼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