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보니까 엄청 절절할꺼 같음 ㅠㅠㅠ
이 들마의 최고의 장점이 감정서사라고 봐서 낼 회차 진짜 장난 아닐꺼 같음
샤오위안이 마음의 깊이가 어떠한지 그걸 직면하고 자기 마음도 깨닫게 될 웨이첸일꺼 같아서
벌써 부터 너무 두근 거림
나온 ㅅㅍ만으로 나덬은 엄청 울겠다 싶어서
낼 옆에 휴지 두고 봐야겠음
늘 생각하지만 이 들마는 샤오위안도 웨이첸도 너무 서로를 사랑해
단지 지금은 그 방향이 다를뿐이지
웨이첸이 샤오위안의 마음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순간
즉 터닝포인트로 인해 자각한다면 엄청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꺼 같아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사랑꾼 웨이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이 형제의 서사는 16년이고 그리고 샤오위안의 마음은 10년남짓이라는데
사실 웨이첸이 아무리 자기 마음을 자각한다고 해도 사랑에 응답하는 사람은
그 출발이 늦을 수 밖에 없는데 출발이 늦다고 마음이 작지 않지
이 둘은 타인이 형제가 되어 연인이 되는 사람들이니까
그 지나온 시간들이 어떤 형태로든 사랑하는 시간들이였으니까
그 시간들이 쌓아온 마음들이 너무커서 이루어지는 순간 시작이 아닌 완전한 순간이 될꺼 같음
낼 회차 너무 너무 기대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ZzGl59UT0
공홈에 낼 오프닝 미리 올라왔는데 내용이 너무 찡하다 ㅠㅠ
종말의 날이 온다해도 내가 다 짊어질꺼 라는 웨이첸도
형이랑 함께 짊어질꺼라고 하는 샤오위안도 ㅠㅠㅠ
어떻게 둘이 살아왔는지 느껴져서 더 그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