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데도 없는 길거리 아이를
잘생긴 형이 동정심으로 빵주고 옷주고 결국 집까지 데려와서
동생 삼아서 가족삼아줘 머물 집도 생기게해줘
자신의 전부라고 목숨걸고 싸우고
힘들게 돈벌어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보호해주고 책임져줬는데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
거기다가 존잘임..
아무리 생각해도 먼저 형이 동생을 홀렸(?)다고 생각해 ㅋㅋ
웨이즈위안이 웨이첸은 어둠속의 한줄기 빛이고 내인생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웨이첸이라는 나레이션 충분히 이해감
p.s 나덬 러형네 가서 강제 권투시합 하고 난 후 장면 엄청 좋아함
담배피는 웨이첸 섹시함
근데 배우본체가 비흡연자라 고생했던 얘기듣고 좀 미안해짐 ㅠㅠ
그래도 넘 섹시하게 잘나와서 그 고생이 헛된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