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마 보다 보면 인물의 관계(주로 커플)보여주려고
어떤 사물을 이용하거나 틀을 이용해서 한프레임에 인물들을 담아줘서
캔버스나 액자식으로 보이는 구도들을 좋아하는데
알수없는 우리에서도 종종 보여주고 있더라고
이 둘의 관계는 비록 종류는 다르지만
웨이첸도 웨이즈위엔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잖아
이게 어떤순간 슬프고
앞으로는 폭풍전야가 기다리고 있지
그래도 사이좋은 이 두형제를 연출은 화면속에서
부지런히도 한 프레임에 담아내고 있어
미쟝센이 좋은 들마라 그런지
이런거 찾아보는 묘미도 있더라구
이제 서서히 갈등이 표면화 되고
한동안 혼란이 지속되면
아마 단절을 표한하는 구도나 연출이 늘고
이런 구도는 줄어들꺼 같은데
그것도 나중에 찾아서 한번 찾아서 정리해봐야지
드덕으로 연출 덕후로 이 들마는 들여다볼게 많은 드라마라 더 흥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