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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우리 1 - 5회 액자식 화면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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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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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 보다 보면 인물의 관계(주로 커플)보여주려고 

어떤 사물을 이용하거나 틀을 이용해서 한프레임에 인물들을 담아줘서

캔버스나 액자식으로 보이는 구도들을 좋아하는데

알수없는 우리에서도 종종 보여주고 있더라고

 

이 둘의 관계는 비록 종류는 다르지만

웨이첸도 웨이즈위엔도 서로를 사랑하고 있잖아

이게 어떤순간 슬프고 

앞으로는 폭풍전야가 기다리고 있지

그래도 사이좋은 이 두형제를 연출은 화면속에서

부지런히도 한 프레임에 담아내고 있어

 

미쟝센이 좋은 들마라 그런지 

이런거 찾아보는 묘미도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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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갈등이 표면화 되고 

한동안 혼란이 지속되면 

아마 단절을 표한하는 구도나 연출이 늘고 

이런 구도는 줄어들꺼 같은데

그것도 나중에 찾아서 한번 찾아서 정리해봐야지

 

드덕으로 연출 덕후로 이 들마는 들여다볼게 많은 드라마라 더 흥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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