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즈위엔에게 계속되는 유죄적립..
물론 웨이첸과 그가족을 누구보다 위한다는거 알겠는데..
그래도 이번회차는 좀..밉..다..
가벼운듯하지만 진중한면있어서
아마 담주는 즈위엔 설득하고 달래고
다소 둔하고 서툰 웨이첸 대신해서
또다른 형역할 할거같아
(아마 예전에도 그랬을거고 그래서 리리도 좋아하는 거겠지)
유학전엔 두사람을 떨어뜨려놓는 방해자(?) 겠지만
(즈위안에게 현재 웨이첸과 즈위엔의 현실과 관계
그리고 형에게만 너무 매여있는 즈위엔에게
더 넓은걸보고 더많은걸보고 성장하고 오라고 하겠지)
유학후엔 오히려 두사람을 이어주는 중재자가 될거같아
(아마 웨이첸에게 스스로를 좀더 위하고 진짜 원하는게 뭔지 즈위안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말하겠지)
여튼 싼팡거 이번회차 전보다 자주나왔는데
시청자들한턴 역할땜에 쫌 미움받는거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