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유치할 거 알고 있었고 

이렇게까지 유치할 거란 것도 어렴풋이 예상하고 있었고 

다소 촌스러운 면도 있고, 약간 옛날 드라마 보는 기분도 들고

뭐 이래저래 느끼는 바 많았지만

이런 드라마는 원래 이런 맛에 보는 거겠거니 하며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더 반응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나만 재미있었나 봐... 아니 근데 나만 재미있었음 사올 리가 없는뎈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재미있었고... 

 

아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불호포인트 뭔지 알 거 같아서 어디 가서 영업을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ㅇ음.... 비서가 귀엽고 패도총재가 로맨스를 잘 말아줘요.... (?)

 

두 배우 나중에 다른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재회했음 좋겠다

벨드 아니어도 좋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른 작품에서 만나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