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만 약정 12화까지 본 감상으로는...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I do한 커플은 서브커플이었던 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1,377 5
2021.07.30 12:03
1,377 5


개인적인 느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짜임새 있게 마무리가 잘된 커플은 메인 아니고 서브CP였던 거 같음

뭐 메인이야 처음부터 갈등 있었고 중간에 방황, 망설임, 이런 거 있어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긴 한데 

중간중간 뭐가 너무 많고 

전남친 안 나타났으면 썸 아닌 썸 단계가 더 길었을 거 같아서 그 점이 좀 답답함(....)

메인CP, 서브CP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메인CP 쪽은 좀 아쉬움이 남음. 그게 애초 계획이었고 예상 전개였고 그렇게 쓰고 만들었겠지만.

약간 파이팅이 부족했다 느껴짐. 사실 진사장이 그런 성격이니까 전남친까지 나타나서 저렇게 서포트해주는지도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약정은 서브CP가 좀 더 연애잘알이었고 메인CP는 약간 망설임, 걱정이 많았던 것뿐.... 뭐 그런 거겠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약정 보는 동안 행복했고 

초반에 잔잔했던 것도 나름 나는 좋았어. 순한맛 드라마가 오랜만이라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두근두근하며 잘 봤음


다음주 번외편 너무 기대되고 

이번 드라마 약정 통해 즈통 본체가 출연한 타 드라마 낭만수급니(중화TV 방영, 티빙에 있음)도 한 번 봐줘

분량은 얼마 안 되는데 직장 상사인 언니와 케미가 아주 좋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75 05.01 51,0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80,8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21,3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04,3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85,032
공지 월드방 이용에 대한 추가 유의사항 안내 20.05.08 7,491
공지 월드(WORLD)방 오픈 알림 14 20.05.03 14,8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 알수없는우리 DRAMA OP, EP TITLE 19:33 41
2972 알수없는우리 오늘로서 들마 방영일정이 끝났네 05.04 108
2971 알수없는우리 예쁘게 찍어놓고 우리한테 안보여준게 많구나... 2 05.02 334
2970 알수없는우리 이 착장이랑 헤메 넘 예쁜데ㅜㅜ 6 05.02 342
2969 알수없는우리 HAND 4 04.30 378
2968 알수없는우리 STAIR 2 04.30 310
2967 알수없는우리 들마 포토북 전자책으로 나왔더라 5 04.30 239
2966 알수없는우리 11회 NC씬 중에 젤 텐션 좋았던게 도입부 대사였음 (+ 11회 다시 본 감상 포함) 12 04.28 660
2965 알수없는우리 11회 앞부분 재편집해서 올라왔네 2 04.27 440
2964 알수없는우리 12화엔딩은 다시봐도 좋다 4 04.26 441
2963 알수없는우리 공계랑 ㅇㅋ에서 새로 올린 11회 요약본에 있는 NC편집이 훨 나은데? 6 04.25 559
2962 알수없는우리 원작은 정발될 가능성은 없갰지?? 5 04.25 332
2961 알수없는우리 딥디나 블레에 그냥 찍은거 다 때려붓고 내 텅장 돈 가져가 ㅈㅂ 4 04.23 397
2960 알수없는우리 오늘 업로드된 BTS 내용 좋다 2 04.22 485
2959 알수없는우리 누가 10화 해석좀... 8 04.22 538
2958 알수없는우리 나덬기준 젤 별로인 장면 12회에서 회사직원들끼리 공수 어쩌고 한거.. 3 04.22 462
2957 알수없는우리 회상 중간에 그게 꼭 나와야 했나 혹시 스포인가? 4 04.22 387
2956 알수없는우리 오늘 팬미팅 영상들 뜨는거 보는데 대만은 정말.. 3 04.21 608
2955 알수없는우리 사실 나덬은 싼팡거를 위한 변명이란 글을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04.21 308
2954 알수없는우리 나덬 후반부 편집의난(?)을 극복할수있었던거 배우들 연기 특히 웨이첸본체 연기차력쇼때문임 2 04.21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