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아단이 보면 이녀석 웆프구나 알수있게!
(이번에 우주공장 단복입고 갔는데)
캐럿존 줄이 진짜 길고 꼬불꼬불해서 정신을 반쯤 놓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콕콕하면서 손에 뭐 쥐어주고 가는거야!?
응? 하고 보니 간식이랑 지후니 폴라로이드였고
이 날 슬로건 못챙겨서 약간 시무룩하게 이동하는데
다른 분이 지후니 종이 슬로건도 하나 챙겨주셨어
또 캐럿존 받고 나오는데 갑자기 일본분이 이거 있냐고 그래서
네? 캐럿존포카 교환하자는건가 했더니 트레카 나눔이었다!
하 뿌듯!
인천때 스타디움 너무 좋다 생각했는데
상암은 기다리면서 너무 지쳐서..🥹
사실 아시아드가 그리운 맘도 있었는데, 아니었다!
상암 진짜 좋더라! 소리가 너무너무!!
게다가 신곡 다 듣고, 지후니가 사랑한댔다ㅎㅎ
그리고 무대를 크게크게 만들어서 그런지
2층인데 되게 가깝게 느껴지더라구
이부분도 좋았고, 댄브는 길어서 동영상만 되서 못올리구
여기도 귀여웠당ㅎㅎ
이날 진짜 먕먕이 끝에서 끝까지 엄청 신났어!
역시,
우아우아우아해 ς(>‿<.)
상암도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