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8시간 지방덬이 세븐틴 스트리트 갔다오고 쓰는 후기이이

성수에 도착하자마자 캐럿들이 완전완전 많았어!! 

난 10시에 출발했는데 도착은 2시넘어서 도착해서 sns 이벤트는 받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당

얼레벌레 벽화도 찍었는데 친구란 나랑 길치라 벽화찾는데 조금 힘들었어ㅋㅋㅋ

아마 우리만 그런듯…?

우지 메세지도 보고 빈공간 간신히 간신히 찾아서 우지한테 메세지도 적었따 

그리고 우지단들이 우지한테 적어둔 말 보는데 넘 감동이어서 좋아써 

대망의 우주공장🥹

우주공장은 포토존이 작긴 하지만 너무너무 예뻤어 

그리고 직원분들이 사진찍어준다고 용기내서 부탁하라고 계속 말하는데 아무도 해달라고 안하길래 나먼저 용기내서 찍어달라고 하니까 그 뒤로 다들 직원분들한테 부탁하시더라!

직원분들이 캐럿들 예쁘다고~~ 막 이야기하면서 찍어주는데 분위기도 좋고 꿈만같았음ㅋㅋㅋ

그리고 노래도 지훈이 폼 미쳤다 소리나올정도로 좋더라고 

빨리 신곡듣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똥손도 사진 괜찮게 찍게 만드는 세븐틴 스트리트ㅋㅋㅋㅋㅋㅋ

네컷 무료 신기해서 찍었다

5초시간이라 바로바로 포즈안하면 이상할수도 있따

그리고 너무 가까이 가면 얼굴 완전 하얗게 나옴 주의!!

캐형도 찍어주고..

5시20분 키링이었는데 우지도 얼마 안남았더라..🥹 

그래도 다행히 겟! 해서 키링두 찹찹찹 야무지게 만들었따 

마지막으로 난 밥을 세븐틴 관련으로 안먹고 아무곳이나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

왕복 8시간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친절하고 포토존도 예뻐서 가볼만 했던것같아!

무엇보다 노래가 계속 세븐틴 노래만 나오니까 좋더라고..🥹

우지사랑맥스 찍고 돌아왔다 증말 

그리고!! 마지막으로 

(ㅈㅍㅁㅇ)사진찍는거 부끄러워한다고 적은게 나였는데 추억이라고 용기내서 찍으라고 해줘서 고마워!!!

우지단들 다들 행복한 컴백 즐기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