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누네가 보낸 이벤트 선물이 도착한다는 문자를 여행지에서 받았지 뭐야.. 허허.
여행내내 마음 한구석엔 빨리 가서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돌아오자마자 보낸이 원우라고 써있는 포장봉투 보고 너무 설레버렸어.
이벤트 선물도 독서클럽에 너무 딱 어울리는 선물이라 감동 두배.
원우 북클럽이라니! 펜과 메모를 쓸때마다 총대누네와 원우의 행복을 기도하겠음😻
인증사진이랑 늦은김에 원우랑 9월달의 책 데리고 다녀온 여행사진도 같이 올려.
대만 베이터우에 있는 도서관인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알려져있대. 원우네 독서클럽 참여자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