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에 입덕했는데 그때부터 원우를 지켜보면서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말과 웃음도 많아지고 계속해서 안정감이 늘어나는 느낌이어서 넘 좋다 (물론 내 개인적인 해석이지만ㅋㅋㅋ)
콘서트에서 환하게 웃고 다른 멤버들에 조곤조곤 말 덧붙이면서 즐거워하는 원우를 보면... 그냥 원우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더더 행복했으면 좋겠구ㅎㅎ
내가 아무런 대가 없이 타인의 행복을 이렇게 간절히 빌고 또 마음껏 사랑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구나 싶어 원우도 누네들도 건강하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