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가까운 창원에서 태어났는데 물에 빠졌던 트라우마때문에 물놀이를 안좋아해...
횟집하는 할머니네서 자랐지만 비린걸 못먹어서 회를 못먹어...
구기종목은 약한데 왼발잡이라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하고...
육상을 했어서 달리기랑 멀리뛰기를 잘해... 그래서 늘 계주에 불려나가..
추위를 많이타서 늘 핫팩을 손에 쥐고 다니거나 긴옷을 걸쳐입고...
안구건조증 때문에 눈 수술을 못해서 찐안경(중요)을 늘 써야해...
고양이를 좋아하고.. 딸기와 자두가 최애과일이고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야채과자 또는 오레오...
사진찍는게 취미여서 산책하는걸 좋아하고...
어깨가 선천적으로 넓은데다가 다리가 길어서 무슨 옷이든 다 소화시키고.. 쇄골도 딱 일자여서 선이 이뻐...
교정하지 않아도 가지런한 치열과...
웃을 때 고양이 수염같은 보조개가 생기는...
신경쓰일 정도로 말이 없고 조용한데... 시키는건 빼지않고 잘해서 더 신경쓰이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