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 터치하는 손가락 외에도 연결되는 손, 팔의 각
적당한 각으로 허리/고개 숙이는거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좌우로 젓는거
입술을 깨문다거나 찡그리는 표정 등등
연주에 감정 넣는 방법이라면 건반 터치하는 힘 조절 이런게 당연히 1순위겠지만 이런 보여지는 모습으로도 적절하게 표현하는게.. 너무 너무임
그냥 자연스럽게 나온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여야 좋을지 많이 고민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래도 평소에 하던 무대들 보단 좀 깊은 느낌이 드는 편곡이기도 하고 무대 스케일도 있고 그 와중에 본인 솔로도 있으니 ㅇㅇ 스스로 많이 고민하면서도 곡 자체에 아주 깊게 빠져 든 연주인게 보여서 더 .. 좋은듯 .. (하 진짜 좋은데 좋단 말 말고 더 좋은 표현 구합니다ㅈㅂ)
쓰고보니 너무 오타쿠같슨.. 근데 맞긴함 (〃⌒▽⌒〃)ゝ
필이 무대 오타쿠 바로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