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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과 첫 월드 투어로 의미 있는 2025년을 보냈다. 이들이 1년 동안 이룬 ‘성장과 실현’의 순간을 3가지 키워드로 짚어 봤다.
▲ “라이즈 정체성=첫 정규 앨범” 이모셔널 팝의 에센셜 만난 2025년
라이즈는 올해 5월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은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를 발매하고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범위를 확장했다. ‘청춘 뮤지컬’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를 선보인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한 총 10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기적인 트랙리스트를 따라 댄스, 힙합, 발라드 등 여러 분위기의 음악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는 웰메이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원빈은 “누군가 라이즈가 어떤 팀이냐고 묻는다면 이번 앨범 하나로 설명이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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