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i/status/2005976107800231993
우리 빈이 고생이 많다
자주 가끔 연락하는데도 좀 쑥스럽다 그치 ?
아빠 엄마가 말하지 말래 맨날 디렉팅 한다고
그래서 오늘 아마 엄마가 말할거야
그래 가족들이 늘 하는 말이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최고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고
잘 챙겨 먹고 쉴 때 푹 쉬고 알지 ?
몸 부서져라 공연하는 모습을 볼 때 막 대견하고 또 그렇다
또 우리 아들 목소리가 맑잖아 이쁘잖아 맑고
노래할 때 목소리 또 맑고 힘 있는 목소리도
또 열정적인 퍼포먼스도 무지 무지 사랑한다 엄마 아빠가
매번 하는 말이지만 늘 겸손해야 하고 도움 주는 분들께
감사함 잊으면 안 되고 특히 소중한 팬 분들 너무 고마워요
늘 아낌 없는 사랑과 또 응원에 진심으로 대하고
감사함 가슴에 품고 그래 살아야 한다
올 한 해 국내외 공연 다니느라 수고 많았고
남은 일정도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도 힘내서 잘 해내리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 아들들 착둥이 타로 참한 은석이
사랑둥이 성찬이 우리 박원빈이 꾸러기 소희
막둥이 찬영이까지 모두 모두 사랑한다 울산에 놀러온나
라이즈 브리즈 마지막으로 화이팅 !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