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빈이가 안아프고 행복하게 본인이 만족할만한 무대를 오래오래 해주고 오래오래 보기를 바래서 그것만 응원해왔는데
빈이를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서 내가 너무 무심하거나 무지한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처럼 대가리 꽃밭 덕질만 추구해온건가............??
하루종일 뭔가 자꾸 자책하게 되고...그렇네ㅠㅠㅠㅠ
빈이의 진심이 항상 우리에게 와 닿아서 감동을 주는 것처럼
이따가 보낼 진심들이 빈이에게도 위로가 되주면 좋겟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