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zeddigital.com/music/article/69131/1/for-riize-k-pop-emotional-fame-fans-celebrity-interview
https://x.com/othreeotwo/status/1993136651904987461?s=20
Q. “FAME” 에서 ‘All this fake fame, maybe I don’t need it’, 그리고 ‘Shout, loud, cry, tears, fear, pain but keep going, all I did it for, my love, not fame’. 라고 말해요.
당신들은 유명세나 유명해지는 것에 대해 싫은 마음이 있나요?
원빈 : (웃으며) 저희는 유명한거 좋아해요
Q. 이번 EP의 컨셉 비디오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고전적이고 시대극 느낌이었죠. 그런데 아직 ‘Fame’의 영상은 보지 못했으니까 한 단어로 묘사해줄 수 있나요?
원빈: (웃으며) 저희도 아직 최종본을 못 봤어요!
Q. Odyssey가 당신들의 이야기의 첫번째 책 같았다면 이번 Fame은 중편 소설 같은 느낌인가요?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원빈 : 지금 우리는 챕터 1과 2 사이에 있는 느낌이에요. Odyssey와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모든 것들은 성장과 계단을 올라가는 과정에 관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 앨범을 하나의 스냅샷으로 표현한다면 스스로를 응원하고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Fame을 스냅샷으로 담는다면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가졌던 내면적인 고민과 성찰을 담은 장면일 거예요. 그건 마치 무대 뒤에서 찍은 모습 같은 장면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