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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RIIZE를 처음 알게 된다면, 저는 꼭 뮤직비디오든 우리의 라이브 무대 중 하나든 상관없이 ‘Siren’을 추천할 거예요. 우리의 데뷔곡이었고, 무대 위에서 우리가 얼마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잘 드러내는 곡이기 때문이에요. ‘Siren’은 RIIZE가 어떤 팀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에 완벽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WONBIN
Q. 원빈과 앤톤, 두 분은 투어에서 악기를 연주해요. 어떻게 그런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퍼포머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됐나요 ?
#원빈: 저는 어릴 때 처음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아버지도 기타를 치셨기 때문에 저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어요. 마이클 잭슨 같은 아티스트들이 노래하고 공연하고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며 큰 영감을 받았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꽤 오랫동안 기타를 쳐왔지만 BRIIZE에게 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는 많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번 투어에서 기타를 치며 공연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특별하고 뿌듯했어요. 앞으로 더 길고 멋지고 발전된 기타 퍼포먼스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Q. 그룹으로서 2주년을 맞이했어요 축하합니다! 데뷔 전의 자신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원빈: 데뷔 전의 나에게 할 수 있는 한 많은 자신의 강점을 키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때가 가장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서요. 그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해요. 데뷔하고 나면 더 바빠지고 예전만큼 성장할 여유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한 계속 새로운 걸 만들고 나의 역량을 넓혀가라고 스스로에게 상기시켜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