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10월 27일~11월 1일) 한류의 원천인 경북·경주 고유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DN A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품격 있는 문화행사들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경북 문화 3대 빅 이벤트인 ▲한복 패션쇼 ▲경주 보문단지 융복합멀티미디어아트쇼 ▲대규모 K팝 공연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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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공연은 10월 이틀간 신라 천년의 역사와 고풍스러운 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K팝 공연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K문화의 다양성과 세계성을 알리고 우리 문화의 대외적 경쟁력 및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ㅇㅇㅂ, ㅅㅌㅇㅅ, ㅇㅁㅅ, ㅎㅊㅌㅎㅊ, ㅍㄻㅅㄴㅇ, ㅂㅇㅂㅁㅅㅌ, 라이즈, ㄷㅂㅇㅈ, ㅈㄷㄹ 등 세계적 K팝 아이돌이 총출동해 K팝의 우수성을 세계에 재확인시킨다. 공연 사회자로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나서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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