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ysnmtm/status/1835309347964162269?t=iX-RzbJwAxYai9Qkjq6vfQ&s=19
트미같지만 삐니 데뷔초부터 좋아했는데 작년 연말까지는 라이즈팬 및 다른 해외팬들 사이에서 삐니가 mystery boy로 유명했거든
해외에선 슴= 아이돌을 신비주의로 키운다는 편견이 큰 나머지
슴에서 일부러 삐니한테 신비주의 이미지 심어주느라 삐니가 항상 각져있는 애티튜드를 지니고 잘웃지않는다는 말이 있었어 (지금보면 카메라랑 낯가리느라 그런거였는데ㅠ)
하지만 삐니가 잘웃고 위버스나 자컨에서 빼지않고 열심히하고 귀여운 모먼트가 많이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도 원빈은 그룹 중심으로써 긴장을 늦추지않고 매사 열심히하는거뿐인데 우리가 원빈을 오해했다며 삐니 그자체를 리스펙하며 다시봐주는 분위기가 커졌어
난 해외팬들이랑 소통 자주하다보니 이 일본희주가 하는 말이 너무 애정깊고 따뜻하게 다가오더라..
말이 너무 길어졌다ㅋㅋㅋㅋㅋ난 원빈이가 늘 행복하기만 바라고 꼭 슈스됐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