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눈에서 보이는 반짝임이 좋았습니다. 결코 이것들이 거짓이었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거짓이 느껴졌다면 일찍이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을 겁니다. 내 가수가 이번일로 그간의 진심까지 조롱당하는 상황이 견디기 어려운 건 사실이나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믿어봅니다.
너무 곡해된 말들과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기를 팬 여러분들께 그리고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민정이의 행복을 다 바랄테니까요.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민정이를 좋아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민정이를 좋아하는 팬 여러분들이 제일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