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행동이야 부정할 생각업는데 그럼에도 커플타투를하고 티냈던 기간과 현재 진행중인거를 생각했을때 그게 너무 달라서.. ㅋㅋㅋ
나도 나조차 이해가 안감.. ㅋㅋㅋ 보통 연예인 덕질을 할때 외부사람들보다 팬이 내가 더 그 연예인을 잘 안다고 생각하거든 (사람 잘 모른다지만 지인다음으로 ㅇㅇ)
근데 이번엔 외부사람들과 팬인 내 감상이 똑같음..
커플타투는 팬사랑이 아니며, 팬을 아예 무시한 행동이라 생각해서 더 이해가 안갔었음
어떻게 그러지..? 아무리 양면적인게 사람이라지만 이정도로 내가 아는 김민정이랑 다를 수가 있나..?
언젠가 연애를 하게될때 다른 팬들은 실망할지몰라도 나는 좋은 사람이라면 잘 사귀고 행복해라 할것을 상상도 해봤었는데
이번엔 진짜 이해가 안감...
어떻게 팔에 커플타투를 하고 너의 팬들과 마주치는 모든 공간에 공개하고 있었는지.. 지금 이 문장이 제일 이해가안가는거임.. 연애..? ㄹㅇ 큰문제아님.. 근데 어떻게 커플타투를 하게 됐으며 그것도 안보이는곳에 작게 하다가 드러나서 걸린것도 아니고 그렇게 당당하게 보였을지 진짜루..
팬들이 그때는 안무서웠나..? 왜 그랬지.. 대놓고 저래도 응원할 줄 알았나..? 아니면 팬들이 응원하든 말든 상처받든 상관없엇단건가
두서없이 썻는데 걍 감정정리안돼서 쓰는거니 걍 보기싫은 덬들은 걍 뒤로가기 눌러줘...
진짜로 이해안된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 진짜 내가 정병온거같음 정병들 좀 처리해달라고 했던 기간들을 넘어서 오히려 티내고 싶었던거를 막은거니 하는 생각까지 드는거보면 난 진짜 쉬어야되는거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