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얼굴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내가 민정이를 아직 좋아하는구나 느꼈어
또 한편으로는 회사가 입장없다고 밝힌 시점에서 따로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동안 믿고 지지해주고 방패막이 되어준 팬들을 위해서 한마디 해주면 안될까?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던 것 같아
쩡덬들, 쩡프들은 민정이가 보여준 팬사랑, 본업 모두 진심이라고 여전히 믿을거고
이제는 민정이가 한번 다가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은 제일 크네
잠이 안와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나봐 글은 불편하면 있다가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