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이 좋아하면서 많이 행복했었고 언제나 민정이 편이라는 것도 진심이었어 오래 보자는 것도 솔직히 나한텐 당연한 일이었거든 이미 5년이 그렇게 지나왔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뭐랄까 믿음의 문제 같기도 해서.. 민정이가 뭐라도 해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정이 편일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 보여서, 나는 그런 우리를 위해서 민정이가 회피하지 않고 진심으로 다가와주길 바래
이 정도는 바래도 되지 않을까 민정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자 우리,, 더 오래 볼 수 있게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