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곡만 하고가서 거창한 후기랄게 없긴한데 아무튼 후기🙄
첨에 배그 짧게 보고 끝일거같아서 갈말 망설이고 있었는데 민정이가 라방에서 마이 보고싶다는 말 듣고 무조건 가야겠다라고 결심
오늘 더위를 이기기 위해 토레타 한병과 토레타 쩡이 데리고 핸드볼 경기장에 가서 쩡이 기다림
오프닝 무대라 오래 안 기다리고 쩡이 나왔고 무대하기전에 불꺼져있을때 꼼지락 꼼지락 머리 만지다가 불켜지니 프로 모드 장착
무대 중간중간 멤버들이랑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무대해서 컨디션 좋아보여서 기분 좋았음!!
무대도 진짜 강약 조절 쩔게 잘 하고 무대 끝나고 양쪽으로 귀엽게 인사하면서 나감
퇴근길 완전 예의바른 강아지마냥 팬들 시큐분들 다 인사하고 문 닫힐때까지 인사해주고 갔다!!
민정이 너무 귀여웠고 너무 더워서 토레타 한병 바로 다 마셨어 더운날 생명수 토레타💚 윈터랑 평생 함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