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년 초부터 거의 일년을 도대체 언제 쉬냐 걱정할정도로 빼곡히 달려왔는데 드디어 휴가 ૮₍๑o̴̶̷︿o̴̶̷๑₎ა
아기 진짜로 1년동안 너무 너무 고생했고 아프기도 했지만 어쨌든 크게 안다치고 무사히 잘 이겨내서 넘 기특하지 않니...🫂🫂🫂
일한거에 비하면 너무 짧은듯한 휴가지만 그동안 푹 쉬고 하고픈거 하고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면서 사랑 많이 받고 충전 잔뜩 하구 왔으면🫂
진짜루 민정이 작년에 열심히 일한만큼 많은 사랑 받아서 내가 다 뿌듯하고 기쁘다 (。•́-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