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사진 한쪽은 이런식의 포토 에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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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런 무드야. 민정이가 다이어리 쓴다면 이런 느낌이려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읽는 내내 이 책 민정이랑 참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나도 이런 태도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라 조금씩 오래 읽으면서 내 삶도 비슷하게 온도를 맞추고 싶은 그런 책🤍 물론 난 대여한거라 금방 반납해야겠지만 만약 사서 읽는다면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책에 있는 계절을 따라가는것도 좋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