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 앨범 첫 땡스투라는 의미가 참 큰데
민정이도 그걸 알았는지 팬들에게 그동안 하고싶었던 말을 눌러담아 말한게 느껴져
그 무엇보다 진심이 느껴져서 더 눈물나...
민정이를 좋아하고 좋아서 눈물도 흘렸고 그리고 쩡이가 아픈날엔 마음이 아파서 우는날도 많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나중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는 정말 좋아서 벅차서 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