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실 최근 군백기때 재입덕한 늦덕이임
데뷔초에 팬질하고 휴덕기가 길어서 쌓인 영상도 많고 컨텐츠 많아서 입덕하고 보니 군백기인거 충격도 별로 안컸음ㅋ
오히려 몇달간 그거 챙겨 보느라 제대 기다리는거 오히려 즐겁고 재밌었어
근데 기사 뜬 날 이후로 아직 남은 영상도 많은데 못 보고 있어
민호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힘들어질 줄이야ㅠㅠㅠ
남은 세명의 영상이라도 보려고 하는데 막상 마음 먹어도 손이 안가ㅠㅠ
웃으면서 얼굴 볼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는 할까 두렵고..
내가 이런데 오래 함께한 덕들 상처는 또 얼마나 클까 짐작도 안된다
주말인데 멍하니 앉아 있는데 영상은 또 보기 싫어서 주절거려봄ㅠ
승윤이 생일에는 분위기 달라져 있기만을 바랄뿐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