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래 콘서트들도 원래 막콘에 앵앵콜 한두곡 더주는거 말곤 셋리 똑같고..
그래서 그냥 이구역 저구역에서 본다 의의정도로 두고 갔던게 사실인데
첫콘은 무대든 관객에든 친구들이 와서 인간 이승훈(?)을 볼수있었다면
막콘은..위너 이승훈을 볼수있었고...위너가 더 그리워지고 위너를 더 기대하게 됨..
소속사가 ㅇㅇㅈ인데 우리 컴백이 빠를리도 없고 뭐 그리 민첩하게 오프 스케를 다양하게 만들어줄것 같지도 않고
또 멤버들이 아이디어내고 멤버들이 원해서 라방이든 생일파티든 뭐든 요청하는거나 겨우 해주겠지
그럴거 다 알지만..
그래도 좋음...
그냥 좋아..
걍 위너가 너무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