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해중에 가장 행복한날이라는 쿼카글보고 집에가는길에 오늘의 일기를 써봄 ㅋㅋㅋ
시작전에 불안한맘 나역시 있었고 지금 이때 꼭해야할까? 하는 여러 의견마다 다 공감갔었어
나는 올해아니면 다음이 너무 불투명해서 밀어붙이자는쪽이었지만 미루거나 안했으면 하던쪽도 이해됬음 ㅇㅇ
근데 끝나고보니까 ㅠㅜ
그때 해야할까..? 라고 망설여지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질만큼 너무 잊지못할 하루된거같고
나뿐아니라 위너친구들한테도 꼭 필요한날이 된거같아 행복해
우리는 정말 서로 안정과 위로를 주고받으면서 같이가는 세월(?)이니까
그리고 오늘 가기전까지 외적인 상황말고 내적인 부분도 있었어
일단 2주정도 예전 단체예능같은건 안보고있었는데..불안하다거나 보기싫다 이런것보다 아무렇지않게 볼수있을까하는 그런마음이랄까
오늘로 정말 오랫만에 네명의 내가알던 위너모습(이거쓰면서도 주책맞게 눈물이 ㅠㅠㅜ 그리워따 ㅠㅠ) 본건데 그래 이거여따 ㅠㅠ 이거였어 ㅠㅠㅜ 하면서 다시 내 안정을 되찾았어
내 선택을 벗어난부분인가봐 평생위너할수밖에 없다고 다시 깨닫고 돌아옴ㅋㅋㅋ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내가 그전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덥덥 1회만 예약했던거 휴 멍청이같으니
시작전에 괜찮을까? 다들 너무어색하지않을까? 즐겁게볼수있을까? 다들즐겨줄까? 기타등등 일어나지않은일로 고민하던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믿기지않을정도로 좋은하루였다
올해 가장좋은일은 10만장기념일이었는데, 나역시 오늘이 바로 제일좋은날이야. 그냥 무사히 잘다녀왔다 이걸넘어서 나스스로 안심과 안정과 미래를 계획할수있던 날이라서
시작전에 불안한맘 나역시 있었고 지금 이때 꼭해야할까? 하는 여러 의견마다 다 공감갔었어
나는 올해아니면 다음이 너무 불투명해서 밀어붙이자는쪽이었지만 미루거나 안했으면 하던쪽도 이해됬음 ㅇㅇ
근데 끝나고보니까 ㅠㅜ
그때 해야할까..? 라고 망설여지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질만큼 너무 잊지못할 하루된거같고
나뿐아니라 위너친구들한테도 꼭 필요한날이 된거같아 행복해
우리는 정말 서로 안정과 위로를 주고받으면서 같이가는 세월(?)이니까
그리고 오늘 가기전까지 외적인 상황말고 내적인 부분도 있었어
일단 2주정도 예전 단체예능같은건 안보고있었는데..불안하다거나 보기싫다 이런것보다 아무렇지않게 볼수있을까하는 그런마음이랄까
오늘로 정말 오랫만에 네명의 내가알던 위너모습(이거쓰면서도 주책맞게 눈물이 ㅠㅠㅜ 그리워따 ㅠㅠ) 본건데 그래 이거여따 ㅠㅠ 이거였어 ㅠㅠㅜ 하면서 다시 내 안정을 되찾았어
내 선택을 벗어난부분인가봐 평생위너할수밖에 없다고 다시 깨닫고 돌아옴ㅋㅋㅋ
한가지 안타까운점은 내가 그전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덥덥 1회만 예약했던거 휴 멍청이같으니
시작전에 괜찮을까? 다들 너무어색하지않을까? 즐겁게볼수있을까? 다들즐겨줄까? 기타등등 일어나지않은일로 고민하던 시간들이 지금 생각하면 믿기지않을정도로 좋은하루였다
올해 가장좋은일은 10만장기념일이었는데, 나역시 오늘이 바로 제일좋은날이야. 그냥 무사히 잘다녀왔다 이걸넘어서 나스스로 안심과 안정과 미래를 계획할수있던 날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