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본건 2탄 3탄밖에 없지만 1탄도 통틀어서 정말 좋아
숨쉴틈도 없는 댄스가 계속되니까 심장이 너무 뛰고ㅠㅠ
특히 마지막 피날레는 항상 감동이야...
앵콜도 몇번이고 몇번이고 나와서 댄스 보여주고 보여주고
료헤이는 윈즈안에서 엄청 소심해서 열정적인건 틀림없지만 때가 부르지 않으면ㅋㅋ 항상 쿨하게 다니는데
와사비츠, 그리고 자 숏또에서는 료헤이의 댄스에 대한 열정이 가릴것 하나없이 다 보여서
그렇게나 성격이 바뀔정도로 료헤이한테 하나의 무기가 된 무대가 있었다는게 팬으로써 기쁘고 감사ㅠ
2013년 그룹 활동 휴지하고 솔로활동 한다고 했을때 모든 윈즈팬들이 약간 좌절(?)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정말 멤버들한테 소중하고 필요했던 기간이였던것 같아
와사비츠... 왠지 스토리상 작년으로 마무리 된것같기도 하고
근데 홍콩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해내어가고 싶다는 얘기도 했고 우에키상이랑 료헤이랑 트윗에서 또 하고 싶다는 식으로 얘기도 했는데
올해는 뭔가 아닌것같고ㅠ 만약 올해말에 안된다면 내년은 꼭 다시 4월~5월에 와사비츠 해줬으면 좋겠다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도 3탄 내용 그대로 다시 재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타이토가 부상입어서 안무가 많이 바뀌어진것도 있고 딥디공연은 모두가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였고
타이토가 리벤지 할수있도록 다시 한번하고 오사카도 하고 아예 공연수도 많이 늘려서 다시 해줬으면...
길게 써버렸다 요약하면 무대위의 료헤이는 최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