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명곡들이 자꾸 자꾸 나온다..
커플링곡에 미친사람 같은데.. 곡퀄이 먼저 미쳤잔아여..
10주년 베스트앨범 내고 한 투어 무도관 공연에서 chillin' in the daydream 무대보고
이 쩌는 노래는 또 어디 수록된 노래인가 찾아봤는데
you & i 커플링곡이래.. 싱글 타이틀곡보다 더 좋...
음원보다 라이브 더 좋아하는 취향인데 이 곡은 라이브보다 음원으로 듣는게 더 좋더라
이유는 모르겠음.. 곡이 뭔가 나른한? 느낌인데 음원으로 들어야 제 맛이어서 그런가(..)
timeless 투어에서는 딜레마!! 이 노래도 14년도 케이타 목소리, 창법에 찰떡이어서
예전 노래일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mr에 깔리는 케이타 목소리가 앳되었길래 찾아봤더니 이자요이노츠키 커플링곡이래 어머..
음원으로 들어봤는데 예전 목소리, 창법이랑도 노래가 잘 어울림..
blue blood 투어에서는 sweetest love가 좋길래 찾아봤더니 fantasy 커플링곡!!
윈즈 커플링곡들 알면알수록 앨범에 안 실린게 억울한게 아니고 싱글 타이틀곡이 아닌게 억울할 정도의 퀄리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