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리
Million Dollar Girl
In Love With The Music
I'm all yours
Make you mine ~trident rap edition~
Short MC
꿈에서 만날수있는데 ~Sometimes I Cry~
Super Lover ~I need you tonight~
멤버들 다 파란 수트 입고 나왔고 (내 예상은 자기 컬러 수트 블루블러드 에서 입은거였는데)
첫곡이 싱글이 아니라 더 놀람 ㅋㅋㅋ 판타지 부를줄알았는데!! 아님 부기우기나 ~ 아니면 예~전에 스포츠 응원곡이였던 유메노 바쇼에 ㅋㅋ
근데 나온건 내 사랑하는 밀리언달러걸ㅠㅠ퓨ㅠ 이노래 진짜 좋아해☆
그 다른 노래들은 다 예상곡ㅋㅋ 메이큐마인은 요즘 윈즈의 대표곡이고, 썸타임즈는 역시 페스 돌때는 뺄수없는 곡이고 신곡은 할테고 아임올유어스는 절대로 케이타가 하자고 고집을 부렸을ㅋㅋㅋ블블앨범에서 한곡 하자고 나왔을때 아마도 타임투겟다운 같은 신나는 노래가 좋다고 의견 나왔을때 케이타 바로 때려 첬을것같음ㅋㅋ 수퍼러버는 솔직히 예전 싱글중에 신나는 노래 찾았을때 페스에 오는 사람들이 알만한곡이 이것밖에 없었… 그리고 사실은 터치더스카이 해주기를 바랬는데ㅠ 타올 돌리는거는 팬아닌사람들도 시킬수있으니까 다른 아티스트 다 그런식으로 했고… 그래도 대충 요즈음에 윈즈를 잘 표현한 셋리였어!
류이치가 오늘 싱글벙글했어 ㅠㅠ 머리스탈은 아직도 인러브에서 바뀌지 않았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뭔가 스텝퍼즈 곧 다시 시작하는데 확 바꿔버릴까봐 쓸때없는 걱정을 조금 해봤… 엠씨에서 보통이면 좀더 재잘거릴텐데 패스라서 어웨이니까 긴장했는지 오늘은 케이타랑 주고받기가 성공이라고 할만큼 잘 끝나지는 않았음ㅋㅋ 하지만 누가 뭐래도 엄청 즐거워 보였고 엄청 객석 봐줬어ㅠ 변함없는 료헤이는 객석은 커녕 먼 조명불빛만 바라봤지만 폼내서 감정표현하는게 보통 투어보다 훨씬 많이 나온 느낌? 투어때는 2시간 하니까 힘들어서 점점 힘빠지는게 표정에서 보일때도 있는 리다지만 오늘 정말 여유가지고 멋부렸어ㅠ 흑ㅠ 참고로 비쥬얼 장난 아니였음 며칠전 사진집 찍어서 그러나ㅎㅎ 하지만 역시 자기이름 소개 빼고는 한마디도 안함ㅠ 케이타는 오늘 목소리 잘 내더라 ㅋㅋ 사실은 인러브까지는 조금 아슬한 분위기여서 절대로 할줄알았던 썸타임즈 걱정을 미리 해놨는데 나중엔 조금 목이 풀렸는지 오늘 썸차임즈 정말 예술ㅠ 더쿠아닌 다른 아티스트 팬 앞에서 오늘 너무 잘해서 칭찬해주고 싶었어 ㅋㅋ
오늘 제일 기뻤던거는 내 뒤에 온 6명정도의 엄청 짜증나는 어떤 (싸가지없는)친구들의 모임이 윈즈 전까지 시끄럽게 굴고 조금 무례한 캣콜도 하고 그랬는데 윈즈가 돌아가고 난 뒤 엄청 멋지다고 인정ㅋㅋ 그 전까지 아티스트랑 아티스트 가운데 잠깐 쉬는 시간에 왜 이렇게 윈즈팬들 많냐며 윈즈가 뭔데 그렇게 대단하냐고 쟈니스냐고 그러면서 지들끼리 인터넷 찾아보더니 케이타 결혼가지고 한바탕 난리남ㅋㅋ 팬들은 벌써 3년전 얘기인데ㅋㅋ 그러면서 계속 전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면서 엄청 늙었네~ 그러길래 짜증 나다가 진작 윈즈 나오고 들어가니까 멍때리더니 갑자기 다들 우와 멋지다 내가 졌다 (친구사이 제일 시끄럽던 남자애) 역시 실물 잘생겼네 그러면서 내가 ㅎㅎ 그럼 그렇지 라고 맘속으로 키득거리고 있었을때 그 남자애가 한 말
얘네들은 표현력이 엄청 높다 그랬어 (見せ方上手いよね)
윈즈가 댄스보컬 유닛으로써 제일 닦고 닦아온 표현력을 오늘 윈즈무대를 처음본 사람한테서 인정받다니 ㅠㅠ 팬으로써 너무 기뻤음
그 6명정도가 계속 다음 아티스트 (def tech!!) 나올때까지 윈즈얘기를 멈추지 않고 결론을 지은게 윈즈 무대를 볼수있어서 득봤다고ㅠ 원래는 절대 보지 않을 그룹에 무대를 보고 이렇게나 잘하는구나 라고 알수있었대
딱하나만 아쉬운게 그 애들이 말하면서 계속 아이돌 그룹 이라고 그래서 ㅋㅋ 윈즈가 하는 활동이 아이돌그룹들과는 너무 달라서ㅠ 우리 맴버들 드라마 나온게 몇년전이야… 심야방송이 아닌 음악방송 나온게… 버라이티…ㅠ 아이돌이라고 착각하더라고 그래도 뭐라고 고쳐줄수는 없었어ㅋㅋ
그래도 팬으로써 직접 그 대화를 들을수있어서 오늘 라이브가 훨씬 더 가치가 있었어 전혀 모르고 오히려 아야야랑 결혼했다고 이제 놀래고 윈즈 나올때 안좋은 캣콜따위나 하던 짜샤들이 진정하게 윈즈 무대를 보고 180도 돌아서 존경하게 되는 단계를 봤어 ㅋ
이번 크리스마스에 팬클럽 이벤트를 아마도 안해줄것같으니… 다음달 홍콩이 이번해 윈즈의 마지막 활동이 될려나… 케이타 요즘 곡 만드느라 하루 한끼밖에 안먹는다니 솔로 앨범이 곧 나올것같고 류이치도 스텝퍼즈 공연들 있고 료헤이도 수퍼루저즈랑 사진집 이벤트로 바쁠테고… 2016이 되야 싱글소식이 들릴것같다
오늘이 이번해 마지막으로 윈즈랑 만날수있는 시간이였다니 슬프지만ㅠ 2015년 윈즈활약이 ㄷㄷ했어!! 윈즈랑 스탭에게 짝짝짝 금방 다시 볼수있도록 연초에는 팬클럽투어 갑시다~ ㅋㅋ
Million Dollar Girl
In Love With The Music
I'm all yours
Make you mine ~trident rap edition~
Short MC
꿈에서 만날수있는데 ~Sometimes I Cry~
Super Lover ~I need you tonight~
멤버들 다 파란 수트 입고 나왔고 (내 예상은 자기 컬러 수트 블루블러드 에서 입은거였는데)
첫곡이 싱글이 아니라 더 놀람 ㅋㅋㅋ 판타지 부를줄알았는데!! 아님 부기우기나 ~ 아니면 예~전에 스포츠 응원곡이였던 유메노 바쇼에 ㅋㅋ
근데 나온건 내 사랑하는 밀리언달러걸ㅠㅠ퓨ㅠ 이노래 진짜 좋아해☆
그 다른 노래들은 다 예상곡ㅋㅋ 메이큐마인은 요즘 윈즈의 대표곡이고, 썸타임즈는 역시 페스 돌때는 뺄수없는 곡이고 신곡은 할테고 아임올유어스는 절대로 케이타가 하자고 고집을 부렸을ㅋㅋㅋ블블앨범에서 한곡 하자고 나왔을때 아마도 타임투겟다운 같은 신나는 노래가 좋다고 의견 나왔을때 케이타 바로 때려 첬을것같음ㅋㅋ 수퍼러버는 솔직히 예전 싱글중에 신나는 노래 찾았을때 페스에 오는 사람들이 알만한곡이 이것밖에 없었… 그리고 사실은 터치더스카이 해주기를 바랬는데ㅠ 타올 돌리는거는 팬아닌사람들도 시킬수있으니까 다른 아티스트 다 그런식으로 했고… 그래도 대충 요즈음에 윈즈를 잘 표현한 셋리였어!
류이치가 오늘 싱글벙글했어 ㅠㅠ 머리스탈은 아직도 인러브에서 바뀌지 않았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뭔가 스텝퍼즈 곧 다시 시작하는데 확 바꿔버릴까봐 쓸때없는 걱정을 조금 해봤… 엠씨에서 보통이면 좀더 재잘거릴텐데 패스라서 어웨이니까 긴장했는지 오늘은 케이타랑 주고받기가 성공이라고 할만큼 잘 끝나지는 않았음ㅋㅋ 하지만 누가 뭐래도 엄청 즐거워 보였고 엄청 객석 봐줬어ㅠ 변함없는 료헤이는 객석은 커녕 먼 조명불빛만 바라봤지만 폼내서 감정표현하는게 보통 투어보다 훨씬 많이 나온 느낌? 투어때는 2시간 하니까 힘들어서 점점 힘빠지는게 표정에서 보일때도 있는 리다지만 오늘 정말 여유가지고 멋부렸어ㅠ 흑ㅠ 참고로 비쥬얼 장난 아니였음 며칠전 사진집 찍어서 그러나ㅎㅎ 하지만 역시 자기이름 소개 빼고는 한마디도 안함ㅠ 케이타는 오늘 목소리 잘 내더라 ㅋㅋ 사실은 인러브까지는 조금 아슬한 분위기여서 절대로 할줄알았던 썸타임즈 걱정을 미리 해놨는데 나중엔 조금 목이 풀렸는지 오늘 썸차임즈 정말 예술ㅠ 더쿠아닌 다른 아티스트 팬 앞에서 오늘 너무 잘해서 칭찬해주고 싶었어 ㅋㅋ
오늘 제일 기뻤던거는 내 뒤에 온 6명정도의 엄청 짜증나는 어떤 (싸가지없는)친구들의 모임이 윈즈 전까지 시끄럽게 굴고 조금 무례한 캣콜도 하고 그랬는데 윈즈가 돌아가고 난 뒤 엄청 멋지다고 인정ㅋㅋ 그 전까지 아티스트랑 아티스트 가운데 잠깐 쉬는 시간에 왜 이렇게 윈즈팬들 많냐며 윈즈가 뭔데 그렇게 대단하냐고 쟈니스냐고 그러면서 지들끼리 인터넷 찾아보더니 케이타 결혼가지고 한바탕 난리남ㅋㅋ 팬들은 벌써 3년전 얘기인데ㅋㅋ 그러면서 계속 전혀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면서 엄청 늙었네~ 그러길래 짜증 나다가 진작 윈즈 나오고 들어가니까 멍때리더니 갑자기 다들 우와 멋지다 내가 졌다 (친구사이 제일 시끄럽던 남자애) 역시 실물 잘생겼네 그러면서 내가 ㅎㅎ 그럼 그렇지 라고 맘속으로 키득거리고 있었을때 그 남자애가 한 말
얘네들은 표현력이 엄청 높다 그랬어 (見せ方上手いよね)
윈즈가 댄스보컬 유닛으로써 제일 닦고 닦아온 표현력을 오늘 윈즈무대를 처음본 사람한테서 인정받다니 ㅠㅠ 팬으로써 너무 기뻤음
그 6명정도가 계속 다음 아티스트 (def tech!!) 나올때까지 윈즈얘기를 멈추지 않고 결론을 지은게 윈즈 무대를 볼수있어서 득봤다고ㅠ 원래는 절대 보지 않을 그룹에 무대를 보고 이렇게나 잘하는구나 라고 알수있었대
딱하나만 아쉬운게 그 애들이 말하면서 계속 아이돌 그룹 이라고 그래서 ㅋㅋ 윈즈가 하는 활동이 아이돌그룹들과는 너무 달라서ㅠ 우리 맴버들 드라마 나온게 몇년전이야… 심야방송이 아닌 음악방송 나온게… 버라이티…ㅠ 아이돌이라고 착각하더라고 그래도 뭐라고 고쳐줄수는 없었어ㅋㅋ
그래도 팬으로써 직접 그 대화를 들을수있어서 오늘 라이브가 훨씬 더 가치가 있었어 전혀 모르고 오히려 아야야랑 결혼했다고 이제 놀래고 윈즈 나올때 안좋은 캣콜따위나 하던 짜샤들이 진정하게 윈즈 무대를 보고 180도 돌아서 존경하게 되는 단계를 봤어 ㅋ
이번 크리스마스에 팬클럽 이벤트를 아마도 안해줄것같으니… 다음달 홍콩이 이번해 윈즈의 마지막 활동이 될려나… 케이타 요즘 곡 만드느라 하루 한끼밖에 안먹는다니 솔로 앨범이 곧 나올것같고 류이치도 스텝퍼즈 공연들 있고 료헤이도 수퍼루저즈랑 사진집 이벤트로 바쁠테고… 2016이 되야 싱글소식이 들릴것같다
오늘이 이번해 마지막으로 윈즈랑 만날수있는 시간이였다니 슬프지만ㅠ 2015년 윈즈활약이 ㄷㄷ했어!! 윈즈랑 스탭에게 짝짝짝 금방 다시 볼수있도록 연초에는 팬클럽투어 갑시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