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때 어려서 그런가 멤버들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사실 그땐 조금 어떻게 생각할지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어리다 다들ㅠㅠ 08년도에 케이타가 머슬맨이 되기 시작하기 바로 전 정도에 머리도 기르고 창법도 어른스러워지고 그래서 와 이렇게 윈즈도 바뀌는구나 했었는데 지금 보면 그 다음에도 한 서너번 창법도 바꾸고 곡, 퍼포 스타일도 마구 바꿈ㅋㅋㅋ역시 휙휙 바뀌는 맛으로 윈즈 덕질하는거지만ㅋㅋㅋ
7번가 앨범 나왔을때 그 시기 영상들 쭉 보는데 정말 멤버들 청춘의 빛(?)이난다
그 앨범도 사실 당시에 호불호 갈렸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다 띵곡...
Tokyo나 stay는 물론이고 옛날엔 별로였던 new day나 don't give up도 이젠 신난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