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상상인지 구분도 안가는거 ㅇㅇ 진짜 개꿈이고 거지같아서 글도 안썼었는데 오늘 보니까 생각난다
정확하겐 꿈이라 기억 안나는데 이억나는 부분만 대충 짜집어서 추측하면
대충 카페 운영진이 지금 알던 닉넴들도 아니고
두명인가 있는데
섭종공지인지 뭔지 때렸는지 카페 사람들이랑 나 멘붕해서 찔끔하고 있는데
무슨 이모티콘 캐릭터같은거 공지 밑에 그려놓고 그래서 사람들 더 빡쳐치고(꿈속 세상 설정상 원래 그랬던거 같긴 한데 낄끼빠빠못해서..)
캐릭터 그림체도 대충 생각남 ㅋㅋ 하고프 캐릭터는 아님
나도 하고프 접속해서 내가 뽑고 가장 좋았고 오래썼던 캐릭터 덱에 올려진거 보고 시발 시발 하면서 멘붕하면서
기분 개 꿀꿀하게 일어났음 ㅋㅋ...
존나 말도 안되는 개꿈인데 굳이 글 쓰는건
이 꿈꾸고 닌텐도 쇼크 이후로 다 각오하고 추스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쇼크와서 아직 미련 못버렸었나 하고 새삼 깨달을 정도로 존나 스트레스 받았던거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