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곡이 항상바껴
앨범나왔을땐 딱 타이틀은 타이틀이라 생각했고 한참 스밍하다보니 댄포유가 참 매력적인 곡이라 생각했고
첫콘 해외콘2곳 앵콘 갔다왔는데 그날의 날씨 기분에 따라 최애무대 최애곡이 다 달랐던것같애 이런앨범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신기함
어느날은 바잍미가 어느날은 온디랜이랑 히얼아엠이 이번 앵콘끝나곤 왜 이렇게 삼아노의 여운이 맴돌지?
대만콘 끝나면 진짜 인더무드 끝일텐데 이번에 오묘해랑 오후 셋리에서 빠진거 아쉬웠는데 인더무드 곡들 앞으로 있을 콘서트에 한두개씩 사라질거ㅜ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난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