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자랑하고 싶고
세상 사람들이 같이 알았으면 좋겠고
휘인이가 그 사랑 다 받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내 욕심에 휘인이 재촉하고 싶었는데

휘인이는 한방을 노리지 않고 꾸준함으로 그리고 다치지 않게 천천히 걷는 모습으로 미래를 그리는 어른으로 성장했다는 게 기특하면서도 진짜 고맙다
휘인이의 길은 확고하게 정해놓은 것 같아서 또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언제든 노래를 하고 있을 것 같아서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 무대 위 휘인이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그 무대가 언제든 어디든 무대 위 휘인이는 항상 빛날 거니까 휘인이 이름처럼
난 또 그럼 그 빛을 따라 걸을 테니까